[헤럴드POP=김아람 기자]고양이 종류에 관심이 모아졌다.

고양이 종류는 약 40종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 소개된 10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배우 선우선의 고양이가 눈길을 끈다.

이날 선우선은 키우는 고양이 건강이를 소개했다. 건강이는 선우선이 12년 전 데려온 첫 번째 반려묘다.

사진 : 동물농잗
사진 : 동물농잗

선우선은 "어느 날 버려진 고양이를 발견했는데 푯말에 '잘 키워주실 수 있는 분 있으면 데려가달라'고 적혀있더라. 잘 보니 피부병이 있었다"며 건강이를 소개했다.

이어 선우선은 행운이와 유기묘인 블랑쳇까지 데려와 현재 10마리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선우선의 고양이를 아끼는 마음과는 달리 건강이의 건강은 좋지 못했다. 특히 3년 전 건강이를 잃어버렸다가 두 달 만에 찾은 뒤로는 과거의 활달한 성격까지 잃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선우선은 모친의 구박에도 불구하고 살뜰히 고양이들을 보살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선우선의 매니저 역시 “일정을 나가서도 CCTV로 계속 고양이들의 모습을 확인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선우선은 고양이에 대해 "살다보면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고민이 있지 않느냐”면서 “그럴 때 반려묘가 나에게는 가장 큰 위안이자 상담사, 해결사 역할을 해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