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4인방이 마지막 종착지 빅토리아 폭포에 도착했다.

25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의 아프리카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여행의 최종 목적지인 빅토리아 폭포에 도착했고, 빅토리아 폭포의 현실감 없는 장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들은 폭포 가까이로 다가가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며 '고맙다' '사랑한다'며 서로를 끌어안았다. 그들이 아프리카를 로드트립을 시작한 이유도 세계 3대 폭포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보기 위해서 였기 때문. 4인방은 여행의 마지막까지 함께해준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박보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거 하나 보려고 고생 아닌 고생을 하며 8일을 보낸 거구나라고 생각했다"면서 "(빅토리아 폭포를 보고) 힘들었던 것들이 다 사라진 것 같았다"고 밝혔고, 안재홍은 "충격이었다.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다.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 정도로 장관이었다"고 감동을 전했다.

사진 :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사진 :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이어 류준열은 연신 카메라에 빅토리아 폭포의 모습을 담으며 "해냈다는 성취감과 폭포에 대한 경이로움이 섞여 알 수 없는 감정들이 만들어졌던 거 같다"고 말을 잇지 못했다.

고경표는 역시 마찬가지 였다. 그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해왔던 고민들, 당시에는 큰 시련 혹은 힘든 일이라고 생각했던 게 초라해지는 느낌이었다. 한국 가서도 지금 느꼈던 것들이 오랜 시간 마음속에서 은은하게 빛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4인방은 빅토리아 폭포를 종착지로 아프리카 여행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