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근희 기자]‘천상의 약속’ 오영실이 이유리에게 딸이 아프다고 거짓말을 했다.

16일 방송된 KBS2 ‘천상의 약속’에서 오영실이 이유리를 찾아왔다.

앞서 이나연 (이유리 분)이 기자를 만나러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장세진 (박하나 분)은 박유경 (김혜리 분)에게 전화를 해 “엄마 나야, 엄마 어떻게 해, 나연이가 기자를 만나러 갔어. 다 폭로하겠대, 나연이 아무것도 안 보여”라고 말했다.

이에 유경은 “걱정할 거 없어, 엄마가 다 막아”라고 눈빛을 달리했다. 이후 “엄마가 다 알아서 한다니까, 일단 전화 끊고 이따 전화하자”라고 답한 후, 다급하게 다른 곳으로 전화를 걸었다.

이후 나연을 찾아온 오만정 (오영실 분)은 딸 이새별 (김보민 분)이 아프다며 나연을 택시에 태웠다.

사진: KBS '천상의 약속'
사진: KBS '천상의 약속'

나연은 만정에게 “지금 어디로 가는 거예요, 큰병원이라면서 왜 외곽으로 빠져요”라고 물었고, 만정은 “경기도에서 가장 크고 좋은 병원이래, 가면 알거 아니야”라며 불안하게 대답했다. 만정은 나연이 휴대폰을 들자 다급하게 뺏었다. 이에 나연은 “중요한 약속이 있었어요, 어쩔 수 없이 못 간다는 거 말해줘야죠”라고 답했다.

이에 만정은 나연의 휴대폰 배터리를 분리함 “니가 애미 맞아? 지금 그딴 게 중요해?”라며 눈을 굴리며 불안하게 대답했다.

한편 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작품으로 이유리, 서준영, 송종호, 박하나 등이 출연 중이며 매주 월~금 오후 오후 7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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