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의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드라마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된 많은 연예계 커플이 이들 열애설에 힘을 실어줬고, 실제로 5시간 만에 공식 커플이 됐다.

지난 28일 오후 주상욱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오랜 시간 함께 촬영하며 가까워졌고, 드라마가 종영한 최근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시작했다”라고 차예련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차예련 측은 헤럴드POP에 “골프장 라운딩을 함께 한 건 맞다. 드라마 촬영 중엔 동료였고, 지금은 서로 호감을 갖고 있는 사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사진=본사 DB
사진=본사 DB

최근 종영된 MBC ‘화려한 유혹’에서 주상욱과 차예련은 각각 진형우, 강일주 역을 맡아 애증의 커플을 연기했다. 드라마와 달리 실제에서 두 사람은 골프장 데이트를 즐기는 등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드라마 상대역에서 실제 연인이 된 경우는 이들 외에도 많다. 지난 11일 안재현과 구혜선 양측은 헤럴드POP에 “지난해 KBS 2TV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현재까지 예쁘게 만나고 있다”라고 알렸다.

사진=본사 DB
사진=본사 DB

2013년 MBC ‘투윅스’의 류수영과 박하선, 2014년 tvN ‘잉여공주’에서 호흡을 맞춘 온주완과 조보아 역시 드라마 밖에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결혼까지 골인한 경우도 있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2003년 KBS 1TV ‘노란 손수건’에, 지성과 이보영은 2004년 SBS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기태영과 유진은 2009년 MBC ‘인연 만들기’에 같이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