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결핵 초기증상이 화제다.
결핵 초기 증상은 식욕이 없고 무기력 외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침과 가래가 2주 이상 계속되는 것, 숨이 차는 것은 전형적인 폐결핵의 증상이다.
2013년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에 결핵 신규환자 수는 97명으로 OECD 국가 평균 12.9명의 7.5배이며 사망률 역시 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인 것으로 전해졌다.
결핵 환자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60대 이후, 또 예방접종의 효과가 떨어지는 20∼30대 환자가 많다. 결핵균에 감염됐다고 해서 모두 결핵에 걸리는 건 아니고 10% 정도만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병한다.
결핵은 초기에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고 폐기능도 유지할 수 있지만 방치하면 아주 위험한 질병이다.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치료를 하게 되면 나중에 객혈이라든지, 호흡곤란 같은 후유증에 많이 시달릴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한 번 결핵에 걸린 환자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재발할 위험이 꽤 높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한다.
또한 당뇨환자는 결핵 위험이 3배 이상 높다. 증상이 좋아졌다고 약을 불규칙하게 먹거나 복용을 임의로 중단하면 내성이 생겨 병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6개월 이상 약을 꾸준히 먹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