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강민경의 결혼과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기 어려워졌다.
25일, 오후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77회가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많이 큰' 강민경(한아름 역)은 자신의 인터넷 쇼핑몰 의복 브랜드를 론칭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애를 썼다. 그는 곽희성(백강호 역)와 결혼을 결심함과 동시에 사업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했다.
곽희성은 강민경의 행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그는 정한헌(백만석 회장 역)이 포함된 그룹 이사회에서 강민경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제안했고, 이사회의 동의를 끌어냈다.
특히 곽희성은 자신의 아버지인 정한헌을 '지는 해'라고 표현하며 그의 사업을 물려 받고 강민경과 함께 성장해나갈 장기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그의 사업 계획과 결혼 계획은 모두 미래가 불투명한 일이었다.
정한헌은 강민경과의 콜라보 작업에 반기를 들었다. 김영란(구애선 역)은 곽희성의 결혼 계획에 반기를 들었다. 곽희성의 양부모는 모두 양아들이 원하는 것에 반대 의사를 보였고, 김영란은 곽희성이 파양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실제로 정한헌은 이전 회에서 곽희성의 파양 가능성을 내비쳤다. 곽희성은 그런 아버지에게 지속적으로 반항하며 집에서 나가더라도 그룹을 지키고, 강민경과의 사랑을 지키겠다고 결심해왔다.
한편 강민경은 곽희성의 도움에도 불구, 변정수와 김유미의 계략에 휘말렸다. 변정수는 패션사업계의 인맥을 활용해 강민경의 쇼핑몰 사업에 방해를 끼쳤다. 그의 계략으로 강민경의 쇼핑몰에는 반품 요청과 불만 접수가 쇄도했다. 김유미는 강민경에게 곽희성과의 결혼을 막겠다며 새로운 계략을 내놓을 예정이다.
김영란은 김유미 편이고, 황소희도 강민경에 날을 세우는 상황에서 강민경이 무사히 곽희성과의 결혼을 성사시킬 수 있을지 의문이다. 또 강민경은 새로운 사업에서도 어려움에 놓이면서, 끝없는 위기 상황을 현명하게 헤쳐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최고의 연인(최창욱 최준배 연출 / 서현주 극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세 모녀의 연애 분투기를 그렸다. 싱글녀, 이혼녀, 재혼녀의 갈등과 고민, 사랑과 결혼을 다룬 드라마다. 일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