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은조가 들호를 밀착마크했다.

29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은조가 들호를 밀착감시하라는 지시에 들호의 곁을 맴돌았다.

은조(강소라)가 들호(박신양)의 사무실을 찾아갔다. 들호는 금산에서 시킨거냐 물었고, 은조는 그럴리가 없다면서도 표정관리를 못했다.

은조는 자신의 차로 가자며 작은 소형차에 들호를 태웠는데, 유난히 느린 은조의 차에 들호는 걸어서 가는게 낫지 않겠냐 능청을 떨었다.

들호는 은조의 어설픈 운전 실력에 불안해했고, 결국 도로 위에 멈춰선 은조의 차는 휘청거리며 도로를 질주해나갔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동네변호사 조들호'

차에서 내린 들호는 피고인의 아들을 찾아갔지만, 아들은 영 못마땅한 표정으로 "전해주세요. 제발 내 인생에서 꺼지라고"라며 아버지인 피고인때문에 피투성이인 가족들은 보이지도 않는다 소리쳤다.

들호는 피고인의 아들 손목에 있던 흉터를 발견해냈고, 은조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들호는 초상집에 가야 한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섰고, 은조가 들호의 뒤를 따르다가 들호가 대낮에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을 발견하곤 기가 막혀 했다. 그러나 들호가 들어간 방에서는 애라(황석정)가 기다리고 있었고 그 둘은 사건의 증거를 찾기 위해 두 눈으로 누군가를 쫓고 있었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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