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한효주와 이종석이 만났다. 흥행보증 수표라 불리는 두 배우의 만남, 과연 어떨까.

29일 오전 한효주와 이종석이 나란히 MBC 새 수목드라마 ‘더블유’(송재정 극본/정대윤 연출)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앞서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는 보도만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던 두 사람의 동반 출연이 성사된 것이다.

사진 : 본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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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는 ‘더블유’로 ‘동이’ 이후 6년 간 떠나있던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한효주는 ‘일지매’를 통해 이준기, 박시후와 설레는 멜로 호흡을 보여줬으며, ‘찬란한 유산’으로 이승기와 풋풋하면서도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내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계에서 ‘광해: 왕이 된 남자’, ‘반창꼬’, ‘뷰티 인사이드’, ‘해어화’(개봉 예정)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던 터. 그녀가 다시 드라마로 컴백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진다.

한효주와 호흡을 맞추게 된 이종석 역시 상대배우들과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여온 배우. 이종석은 ‘시크릿 가든’에서 ‘썬’ 역할로 눈도장을 찍은 뒤 ‘학교 2013’에서 김우빈과 애틋한 ‘남남케미’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이보영과 10살 나이 차이를 무색케 하는 로맨스 호흡을 보여주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특히 가장 최근 작품인 ‘피노키오’에서는 박신혜와 ‘식빵키스’ 등의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이렇듯 한효주와 이종석은 그동안 로맨스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왔기에 이들의 만남만으로도 ‘더블유’가 보여줄 사랑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더욱이 집필을 맡은 송재정 작가는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인현왕후의 남자’, ‘삼총사’ 등을 연출하며 달달하면서 사랑스러운 러브라인을 그려내는 데 능력을 발휘했으며, 정대윤 PD는 지난해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유쾌한 로맨틱코미디 연출을 보여줬다. 한효주와 이종석의 러브라인은 어떨지 이목이 집중되는 또 다른 이유이다.

한편 ‘더블유’는 남녀주인공 캐스팅을 완료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운빨로맨스’ 후속으로 7월 방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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