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공식 연인이 됐다. 팬들이 먼저 눈치 챈 열애의 징후들을 살펴봤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헤럴드POP에 "카이와 크리스탈이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1994년생 동갑내기이자 2007년 SM 입사 동기인 두 사람은 한솥밥 친구에서 공식 연인으로 발전했다. 팬들도 두 사람의 친분을 알고 있었다. 우정이 애정으로 바뀐 징후 역시 팬들은 먼저 알았다.
열애설이 불거지기 전부터 SNS 상에는 카이와 크리스탈의 청담동 목격담이 게재됐다. 복수의 네티즌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카페에서 함께 있었고, 카이는 동물병원에 크리스탈이 키우는 것으로 보이는 고양이를 데려갔다. 현재는 이러한 목격담이 모두 삭제된 상태.
외에도 두 사람의 비슷한 의상과 액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 역시 여러 번 포착됐다.
한편 카이와 크리스탈 커플은 지난해 결별한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에 이은 두 번째 SM 사내 커플이다. 2014년 태연과 백현의 열애가 밝혀질 당시에도 팬들은 SNS 및 목격담으로 이들의 연애를 앞서 짐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