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신하균이 청즈를 찾아 끝까지 위기자를 챙겼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 협상극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외국인 노동자 인질극이 마무리된 상황에서 피리부는 사나이 이신성(정수경 역)이 공장 사장의 앞에 나타났다.
이날 10회에서 이신성은 공장 사장에게 반성문을 쓰게 한 뒤, 직접 읊게 했다. 그러나 반성문을 읊은 공장 사장은 곧 이신성의 손에 죽었다. 이신성은 공장 사장을 건물에서 밀어 죽인 뒤 "어쩌지? 이게 네 유서인데"라고 말했다. 한편 신하균은 이신성을 잡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인질극을 벌인 노동자를 끝까지 만나 입장을 전달했다.
인질극을 벌였던 외국인 노동자 청즈는 샨샨과 자신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건강하다는 소식을 들었다. 신하균(주성찬 역)은 직접 청즈의 면회를 가서 샨샨과 아이의 소식을 전달했다.
또 신하균은 "월급은 반드시 전해주겠다"라고 청즈에 약속했다. 청즈는 그런 신하균에게 "사건 끝났으니 모른척해도 상관없잖아"라고 말했다. 그러나 신하균은 계속 친절한 태도로 일관했다.
그는 청즈가 본국으로 송환된 이후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청즈는 그런 신하균에게 손을 흔들면서 전에 없이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이날 신하균은 차갑고 냉정한 태도를 고수하던 전의 모습을 버리고 새로운 인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는 진심어린 설득과 부탁에 기반해 협상을 진행하는 새로운 면을 보인 것에 그치지 않고 경찰 위기협상팀의 팀원들과도 인간적으로 어울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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