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재활용을 이용해 소품을 만드는 방법에 관심이 높다.

지난 1일, KBS1 '생활의 발견'에서는 재활용 소품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재활용 소품 제작자는 "버려지는 유리병과 음료수 병을 활용해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재활용소품
사진:재활용소품

실제로 우리가 쉽게 먹고 버리는 깡통 캔, 음료수 병, 유리병 등은 화병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속이 비치는 유리병을 활용해 화병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화병을 만들 때는 친환경 페인트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친환경 페인트는 흰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준비해 유리병 안에 부어주고, 이후 손으로 돌려주면서 안쪽 벽면을 칠해준다. 이렇게 완성된 화병은 말린 뒤 조화나 생화를 꼽아 장식해준다.

또 일반 스티로폼을 활용해서 액자를 만들 수도 있다. 보통 상품 배송 상자에 함께 들어 있는 스티로폼은 버려지기 일쑤이지만, 이를 칼로 재단해 내가 원하는 크기와 모양으로 액자 장식품을 만들 수 있다.

액자를 만들 때는 겉면을 색지로 포장해주고, 이어 스텐실 기법을 이용해 무늬를 입혀주면 된다. 스텐실은 글자나 무늬, 그림을 오려서 그 구멍에 물감을 찍어내는 기법으로 초보 인테리어 도전자도 쉽게 소품에 무늬를 입힐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병 외에도 프라이팬, 플라스틱병, 옥수수 통조림 캔 등을 활용한 재활용 소품 만들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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