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무한도전’에 성대모사 달인 정종철이 등장했다.
4월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다양한 물건 소리를 표현해내는 정종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청각 시험에선 세가지 실제 물건과 정종철이 내는 소리를 구분하는 테스트가 진행됐다. 첫 번째 시험은 진공청소기 소리를 내는 것. 게임에 앞서 하하는 “혹시 옥동자 나오는 것 아니냐”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진공청소기가 아닌 사람이 내는 소리 칸에 들어있던 사람은 바로 정종철이었다. 정종철은 밖에서 멤버들이 자신을 알아보는 소리를 듣고 “너무 부끄러웠다”며 “홀딱 벗겨지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종철은 진공청소기에 이어 진동벨 소리에서도 남다른 두각을 드러내 멤버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기계음과 정종철의 소리를 구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정종철이 1번 칸에 들어있었다는 것이 밝혀지자 하하는 “들어가기 전에 교장선생님 성대모사 한번만 해달라”고 요청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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