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키튼
마이클 키튼

[헤럴드POP=이소담 기자]마이클 키튼이 마블표 '스파이더맨' 악당으로 출연한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지는 배우 마이클 키튼이 마블스튜디오의 새로운 스파이더맨 시리즈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빌런(악당)으로 등장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피터 파커 역을 맡은 톰 홀랜드와의 맞대결을 예고했다.

특히 마이클 키튼은 DC코믹스 원작 영화 '배트맨'(1989), '배트맨2'(1992)에서 주인공 배트맨, 브루스 웨인 역을 맡은 바 있어 그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입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가 새롭게 제작하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피터 파커의 고등학생 시절에 초점을 맞추며, 피터 파커 역에는 배우 톰 홀랜드가 캐스팅 됐다. 소니픽처스와의 판권 문제가 해결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하게 된 스파이더맨은 오는 4월27일 국내 개봉을 앞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부터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후 새로운 단독 영화를 관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 가운데 연기파 배우 마이클 키튼이 악역으로 캐스팅 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마이클 키튼은 지난해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버드맨'에서 주인공 리건 톰슨을 연기했으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수상한 '스포트라이트'에서도 주연 로비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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