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천상의 약속' 박하나가 서준영에 차를 선물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연출 전우성 / 극본 김연신, 허인무) 51회에서는 장세진(박하나 분)이 강태준(서준영 분)에 고급차를 선물했다.

사진: KBS 2TV '천상의 약속'
사진: KBS 2TV '천상의 약속'

이날 장세진은 강태준과 함께 지하주차장으로 내려왔다. 강태준은 "차도 안가져왔는데 주차장은 왜 왔냐"고 물었고, 장세진은 "나 외동이라 어릴 때부터 받는 것이 더 익숙한데 강태준 한테는 반대가 된다. 많이 짜릿해 지게 그냥 좋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장세진은 강태준에게 차키를 건냈다.

강태준은 "갑자기 이게 뭐냐. 이런 걸 왜 하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장세진은 "걱정마라. 엄마, 아빠한테 안 기대고 내 힘으로 한 거다. 그리고 누릴 건 누려라. 이 손가락 안에는 못 들어도 태준씨 손까지 합치면 이정도 안에 드는 재벌집이다. 태준씨는 그 집안이 유일한 사위다"고 말했다.

이어 "왜 아무 말이 없냐. 혹시 내가 실수 한 거냐?"고 물었고, 강태준은 "아니다. 고맙다"며 웃었다.

차에 타자 장세진은 "이 차엔 우리 말고 다른 사람 안탔으면 좋겠다"며 "부부란 그런 것" 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