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해피투게더3
사진 : 해피투게더3

[헤럴드 POP=김아람 기자] ‘해피투게더’ 혜리가 어려웠던 시절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에서는 '꽃길만 걸으소서' 특집에 걸스데이 혜리와 유라, 이세영, 최성원이 출연한 가운데 혜리가 어려웠던 과거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리는 대세임을 입증하며 “많이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혜리는 눈물을 보이며 관심이 자신에게 집중된 것에 대해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는데 멤버 언니들이 한결 같이 잘해 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과거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매번 집에서 쫓겨나는 바람에 1년에 한번씩 이사를 다녀야 했으며 할머니와 동생 그리고 혜리 이렇게 셋이서 살았던 과거 또한 밝혔다.

이에 혜리는 커서 집안을 일으키고 부모님께 집을 사드려야겠다고 다짐했는데, 현재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으며 앞으로 더 큰집을 사드릴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혜리 특유의 검소한 모습 또한 밝혀 졌다. 혜리는 원래 귀를 뚫지 않으며 컸을 때도 관심이 없었다고 밝혔고, 항상 같은 옷을 입으며 옷을 거의 사지 않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돈을 주로 먹는 것에 쓴다는 혜리의 평소 같은 티셔츠만을 입는 모습이 공개됐고 남 몰래 노인들을 위한 기부를 하고 있는 것 또한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왜 노인분들에게 기부를 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혜리는 '응답하라 1988' 촬영 당시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밝히며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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