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 KBS 드라마 국장이 '함부로 애틋하게'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정성효 KBS 드라마국장은 22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카페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진 기자간담회에서 올 하반기 기대작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가장 기대하고 있는 하반기 KBS 드라마로 '구르미 그린 달빛'과 '함부로 애틋하게'를 꼽은 정성효 국장은 "작품적인 특색이 있고 외부에서 제일 연출을 잘할 수 있는 인력들이 일찍부터 작업을 해 일구고 있는 작품이라 그런 작품들이 잘 돼야되지 않나 싶다"고 밝혔다.

또 정성효 국장은 "이런 드라마들이 크게 잘돼야 한 편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드라마 전체 파이도 커지고 한류적인 측면에서 분위기도 띄워가고 그러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KBS SBS MBC가 경쟁을 떠나 같이 좀 터져줘서 전체적으로 잘 살 수 있게끔 하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지난 14일 38.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라는 경이로운 시청률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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