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안재욱이 노래 선물을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는 미정(소유진)에게 노래 선물을 해주는 상태(안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밤 늦은 시간 식구들을 의식해 문자메세지로 연락을 한 미정에게 상태는 선뜻 전화를 걸었다. 미정은 낮시간 사진으로 본 연태(신혜선)가 예쁘다며 가족들이 전부 인상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번 만난 이신욱(장용)과 잠깐 이야기를 나눴었다며 “아 팀장님 노래 잘 하신다면서요”라고 물었다. 상태는 이에 부끄러워하며 “아버지가 그런 이야기도 했어요?”라고 멋쩍게 말했다. 미정은 마치 기회라도 잡은 듯 “네, 꼭 한 번 들어보라고 하셨어요”라며 은근히 운을 띄웠다.
한번 불러달라고 부탁하는 미정의 말에 상태가 수줍어하자 그녀는 “이렇게 꼭 한번 뺄 거라 그랬어요 아버님이”라고 말했다. 상태는 “아니 참 무슨 직원들 앞에서도 불러본 적이 없는데”라며 끝내 노래를 거부할 것처럼 굴었다.
미정은 물러설 수 없는 듯 애교를 피우며 “나는 그냥 직원이 아니잖아요”라며 “팀장님이 노래부르는 거 들어보고 싶단 말이에요”라고 말했다. 결국 상태는 “알았어요, 한번 들어볼게요”라며 젝스키스의 ‘커플’을 불렀다.
젝스키스 ‘커플’ 들어오자 이 뒤에 숨은 진주는 자신편을 들어줄 것을 은근히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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