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딴따라’ 방송 캡처
사진 : SBS ‘딴따라’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안내상이 첫 등장했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는 연습실을 찾아 서울시내를 돌아다니는 그린(혜리) 앞에 괴짜 건물주로 나타나는 변사장(안내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건물 앞에서 기웃거리고 있던 그린의 뒤에서 변사장은 “연습실 찾아왔어요?”라고 물어 그녀를 깜짝 놀래켰다.

옷차림새부터 사기꾼 냄새가 스물스물 풍기는 변사장에 그린이 의심을 품자 그는 나이를 맞춰 보겠다며 “스물아홉?”이라고 말했다.

기분 나쁜 기색이 역력한 그린은 변사장에 “연습실이나 보여주시죠? 여기 맞아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들어선 연습실은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이 낡은 것은 물론이고 먼지가 가득 쌓여 도저히 사람이 있기는 힘들어 보였다,

그린은 변사장에 “이게 뭐에요? 저희는 창고가 아니라 연습실이 필요한 건데요”라고 따져물었다,

변사장은 이에 “이게 연습실이지 어딜 봐서 창고야”라고 말했다.

계약금을 돌려달라는 그린의 말에 변사장은 홈쇼핑을 들먹이며 “고객의 변심으로 인한 환불은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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