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무한도전’ 양세형이 남다른 콩트 실력을 과시했다.
5월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016 무한상사’로 꾸며진 가운데 양세형이 엄청난 능력을 소유한 유학파 과장으로 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형은 멘트 사이마다 영어를 섞어서 말하면서 자신이 유학파임을 강조했다. 특히 어린 나이에 과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양세형에게 정준하와 광희는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에 양세형은 자신을 소개하는 발표자료를 선보이며 “나는 32세의 과장이며 미국 하버드 방문판매과에서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세형은 “다보스 포럼에 참가한 경력도 있다”고 덧붙였다가 정준하로부터 다보스 포럼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양세형은 “보스들이 다 모이는 포럼”이라고 엉뚱한 대답을 내놓아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각종 포럼과 강의를 했다고 증빙하기 위해 삽입한 사진들마다 양세형의 얼굴이 합성돼 있어 멤버들의 의구심을 샀다.
멤버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양세형은 "비콰이어트 부탁드립니다"라고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말해 또 다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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