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나문희가 자식들의 집을 전전하며 치워줬다.
13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나문희가 자식들의 집을 전전하면서 치워줬다.
나문희(문정아 역)는 김혜자(조희자 역)가 사준 낡은 트렌치코트를 입고 시장에 나섰다. 장을 보다가도 나문희는 과일을 떨어뜨려 줍고, 자식에게 전화를 받아 시장이 아니라 마트라며 거짓말 하는 등 악착같은 모습을 보였다.
집에서 청소기를 돌리며 노래를 신나게 부르던 나문희는 자식이 부르자 당장 쫓아갔지만, "시끄러, 조용히해"라는 말에도 "엄마 얼굴 보지"라며 자식 얼굴 한 번 보길 원했지만, 자식은 그냥 침대 위에 누워있을 뿐이었다. 나문희는 세 딸의 집을 번갈아 다니면서 청소해주고 음식을 만들어주는 등 시간 당 만원을 받으며 알바를 하기도 했다.
나문희는 그렇게 30만원을 벌어 요양원에 있는 엄마에게 보냈고, 고달픈 삶 속에서도 신구(김석균 역)이 약속한 세계일주를 기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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