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신서유기2'
사진 : tvN '신서유기2'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신서유기2' 은지원의 알은 어디로 갔을까?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2'에서는 멤버들이 아침 미션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가위바위보를 한 뒤 차례대로 한명씩 나영석 PD의 방으로 갔다.나영석 PD는 메추리알, 달걀, 오리알, 타조알을 준비해 놓고 "아침까지 각자 고른 알을 지켜라"라는 미션을 내렸다. 이에 가장 먼저 방으로 향한 은지원은 메추리알을, 안재현은 타조알을, 이수근은 오리알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호동은 달걀을 골라 숙소로 돌아왔다.

자신의 알을 품속에 숨겨 들어온 멤버들은 시치미를 뚝 떼며 알의 행방을 감쪽같이 숨겼다. 특히 은지원은 자신의 모자 속에 메추리알을 넣고 들어와 태연하게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안재현 역시 큰 타조알을 자신의 품속에 숨긴뒤 멤버들이 못보는 사이 빠르게 다른 곳으로 위치시켰다. 반면 강호동은 자신의 알을 공개하며 "오늘 저녁도 못먹었다. 내일 아침도 못먹으면 방송활동 힘들게 해주겠다"라고 협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후 공개된 은지원의 모자속에서 메추리알은 없었다. 은지원이 또 다른 곳으로 메추리알을 이동 시킨 것. 또한 이수근이 계속해서 화장실을 가는 모습으로 의문을 증폭 시켰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은지원이 메추리알을 커피포트에 끓여 삶고, 그 물을 이수근이 마신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면서 다음 회차에 밝혀진 '알의 행방'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