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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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마녀보감’이 저주의 시작과 함께 엇갈리는 윤시윤, 김새론, 곽시양의 운명을 예고했다.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노선재/연출 조현탁 심나연) 측은 21일 흑림에서 조우한 위태로운 분위기의 윤시윤과 김새론과 백발의 모습으로 절절한 눈물을 흘리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발로 변했어도 여전히 청초한 미모의 연희(김새론 분)가 애처로운 눈물을 뚝뚝 흘리며 눈길을 끌고 있고, 긴장감 어린 굳은 얼굴의 허준(윤시윤 분)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검은 망토를 뒤집어 쓴 연희와 허준이 흑림에서 조우한 장면은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20일 방송된 3회에서는 저주의 시작과 허준, 연희, 풍연의 엇갈린 인연을 풀어냈다. 흑림 결계안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허준과 연희는 동질감을 느끼며 점점 가까워졌고, 연희를 향한 연정을 숨기지 않은 풍연은 바깥 세상에 한 번도 나온 적 없는 연희를 안쓰러워하다 결국 결계 밖으로 이끌어냈다. 저주가 발현된 연희가 궁을 헤매다 허준의 품안에 쓰러지고 경계심 가득한 눈빛으로 이를 바라보던 풍연의 모습이 전개되면서 세 사람의 엇갈린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은 이들에게 펼쳐질 잔혹한 운명에 궁금증을 더한다. 오늘 방송되는 4회에서는 비극적 저주의 소용돌이가 세 사람을 덮치면서 엇갈리는 운명이 전개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풍연은 연희를 향해 “저리가라 이 요괴야”라고 소리를 지르고, 연희는 풍연을 보며 안타까운 눈물을 흘린다. 연희를 쫓는 성수청 수발무녀들을 막아서려던 허준이 연희 대신 화살을 맞고 쓰러지고, 연희도 화살을 맞고 얼음호수로 떨어지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아직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가 펼쳐지기도 전에 비극적 운명이 펼쳐지면서 안타까움과 긴장감은 한층 고조되고 있다. 또 어머니를 부르짖으며 오열하는 허준이 불길속에서 어머니 김씨(김희정 분)를 발견하는 장면은 슬픈 운명을 예고하며 다시 한 번 포텐을 터뜨릴 윤시윤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연희를 죽이려는 홍주와 이를 막으려는 최현서의 대립도 심화될 전망이다. “그 아이의 저주가 옮겨간 자는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보름도 넘기지 못하고 죽을 것”이라는 홍주의 무서운 예언과 함께 피를 토하는 풍연, 고통스럽게 앓는 순회세자 부(여회현 분), 오열하는 중전 심씨(장희진 분)의 모습까지 그려졌다. ‘마녀보감’제작진은 “복잡하게 얽혀있는 세 사람의 운명을 치밀하게 엮어낼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1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연희를 죽이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홍주 이를 막으려는 최현서와 다섯 도사들의 본격적인 대결과 함께 고통 속에서 저주로 죽어가는 풍연과 순회세자, 잔혹한 서자의 운명 속에서 어머니를 살리기 위한 애절한 허준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또 한 번 극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1일 오후 8시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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