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좋아요' 화면 캡처
사진=SBS '좋아요'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좋아요' 션이 '육아의 신'다운 위용을 제대로 발휘했다.

션은 20일 첫 방송된 SBS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스타꿀방대첩 좋아요'에서 육아의 신 다운 꿀팁을 전수했다.

사전 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 영상 상영에 앞서 "재밌는 기부를 공유하려고 출연했다"고 전한 션은 기대를 모았다.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션은 육아 콘텐츠를 설명한 이유로 "엄마들에게 휴식을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10명의 아이들과 4시간을 보내는 인공지능 육아맨으로 변신한 션은 아이들에게 나이와 이름을 물어봤다. 눈높이로 소통에 성공하며 아이들과 친해지려 노력하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션은 엄마들에게 "걱정 마시고 쉬다 오시라"고 말했지만, 곧바로 한 아이가 울음을 터뜨렸다. 다른 아이는 놀이 중 넘어져 울기 시작했다. 혼자서 이런 예측 불가 아이들을 모두 돌봐야 하는 션은 아이들을 품에 안고 달랬다.

자상한 션 삼촌의 리액션에 아이들도 좋아했다. 이지혜는 "저런 남편을 만나야 한다"고 감탄했다. 아이들의 싸움 현장에서도 이들을 설득시키고 이해시키는 션만의 육아 꿀팁이 공개됐다.

재밌는 게임을 통해 질서 규칙을 교육하는 계기도 만들었다. 수동 4D 자동차 놀이를 모두 소화하며 체력과 다정함을 동시에 뽐내기도 했다. 서장훈은 "모든 아빠들의 공공의 적으로 등극할 것"이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모두 상영한 뒤 션은 "'에너자이션'이라는 타이틀이 좋을 것 같다. 아이들도 내게 힘을 주기 때문"이라며 훈훈함을 더했다.

그 결과 좋아요 1등을 기록했다. 최여진, 강형욱, 50마리의 개와 함께 한 지상렬, 서장훈을 섭외한 이지혜, 임요환과 홍진호의 대결을 성사시킨 김가연, 지코와 혼밥족 기획을 준비한 정준하를 모두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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