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병만족이 새로운 세계를 만났다.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이 에메랄드빛 강과 신기한 유칼립투스 나무를 만났다.
새로운 생존지로 이동중인 병만족. 그들의 눈 앞에 에메랄드 빛의 강이 나타났다. 푸른 물감을 풀어놓은 듯 말 그대로 시리도록 새파란 강물이었다. 이곳 현지인들은 파란 등유색을 닮아 '케로신 워터'로 부르는 이 강은 하얀 돌에 의한 빛의 산란이 색깔이 원인이었다.
다들 강에 대해 감상하고 있는데, 김병만은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김병만은 위로 올라가면 더 물이 맑아지지 않을까 했고, 병만족은 그대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런데 숲길을 가던 중 마치 페인트를 칠한 것 같은 나무를 발견하며 병만족 모두가 놀라워했고, 김병만은 보통 정글에 오면 모기에 물어 뜯겨야 하는데 유칼립투스 나무 때문에 모기가 없는 것 같다며 직접 유칼립투스 나무를 건넸다. 병만족 모두 유칼립투스의 냄새를 맡으며 "어젯밤 몸에 뿌린 모기약 냄새!"라며 신기해했고, 김병만은 유칼립투스 나뭇잎을 비벼 몸메 바르면 천연 모기퇴치제가 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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