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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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몬스터’ 강지환이 복수와 분노에 가득찬 연기를 펼치며 안방극장 팬들의 시선을 잡았다. 동시에 시청률도 춤을 췄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전국 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방송 시청률 보다 0.4%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또 '몬스터'는 2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기도 했다.

'몬스터'의 흥행 배경에는 강지환의 소름돋는 연기가 있다. 이날 방송된 '몬스터' 22회에서는 변일재(정보석 분)의 계략에 빠져 살인누명을 뒤집어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강기탄(강지환 분)의 분노와 복수가 펼쳐졌다.

변일재는 도도그룹 장남인 도광우(진태현 분)와 강기탄을 이간질 시켜, 서로의 목숨을 노리도록 했다. 광우는 교도소 내에서 수하들을 이용해 기탄을 폭행했지만, 기탄 역시 악에 받쳐 광우에게 맞서면서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기탄은 마지막 장면에서 칼에 찔리면서도 묘한 웃음을 지어, 이 사건이 기탄에게 오히려 나쁘지 않은 일임을 살며시 보여주며, 다음주의 이야기에 더욱 관심을 모이게 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대박'은 9.9%, KBS 2TV '백희가 돌아왔다'는 시청률 9.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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