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9일 첫 방송된 Mnet '우주LIKE소녀'는 '흔한 라이트 팬이 덕후가 된 이유'라는 주제로 걸그룹 우주소녀(설아, 엑시, 여름, 미기, 루다, 보나, 수빈, 선의, 성소, 은서, 다영, 다원)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우주소녀의 숙소가 공개됐다. 이들의 방에는 옷가지들이 널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숙소에서 멤버들의 일상적인 모습들이 공개된 가운데 멤버 수빈은 민낯을 공개했다. 화장기없이도 청초한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설아의 리드로 우주소녀 멤버들은 숙소 청소에 나섰다. 이들은 각자 역할을 분담해 숙소의 각 구역을 직접 청소했고 손수 빨래를 하기도 했다. 설아는 카리스마있는 군기 반장 역할을 맡아 멤버들을 리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우주소녀 멤버들의 수중 티저 촬영기가 공개됐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기초교육을 받기 위해 나선 멤버들.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이 있는 멤버 여름은 수중 촬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다영은 빠르게 수중 환경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은서는 여유롭게 손까지 흔들며 입수했다. 우주소녀 멤버들이 교육을 받으며 순조롭게 수중 적응에 임하고 있는 사이 평소 물을 무서워하는 설아는 진전이 없자 눈물을 보였다. 멤버들은 설아를 안심시키며 끝까지 그를 기다려주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설아의 물에 대한 두려움을 잊게 하기 위해 멤버들은 설아 앞에서 애교를 보이기도 했다. 처음에는 물에 입수하는 것 조차 어려워하던 설아는 멤버들의 응원에 힘입어 4m 수심의 수영장 바닥까지 입수를 성공하며 교육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며칠 후 본격적인 우주소녀의 수중 티저 촬영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물 속에서도 여유롭게 웃음을 보이며 프로의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곧이어 모두가 숨을 죽이고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힘들었던 순간을 이겨낸 설아의 수중 촬영기가 시작됐다. 모두의 걱정과는 달리 설아는 물 속에서 아름다운 표정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 각자의 노력과 서로에 대한 응원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었던 순간이었기에 더욱 감동적이었다.
엠넷 '우주 LIKE 소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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