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마녀보감’ 문가영이 여성스러운 옷차림을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풍연(곽시양 분)의 호위무가 솔개(문가영 분)가 서리(김새론 분)의 옷을 대신 입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풍연은 솔개와 함께 서리에게 선물할 옷과 액세서리 등을 고르고 있었다. 옷가게에서 발걸음을 멈춘 풍연은 “옷을 입는 사람의 몸 크기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얼떨결에 솔개를 앞세우며 “이 사람 정도로 하면 된다”고 답했다.

이후 옷을 찾으러 간 솔개는 가게 주인의 성화에 못 이겨 서리의 옷이 잘 됐는지 직접 입어보게 됐다. 늘 검고 칙칙한 호위무사의 옷을 입고 다니던 솔개는 처음으로 여성스러운 옷을 입으면서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바라봤다. 또한 풍연이 남몰래 사다 준 액세서리를 머리에 대보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나 솔개는 이내 이런 옷차림과 액세서리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어딘가를 응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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