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본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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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노윤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또 다시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6일 오후 헤럴드POP에 “박유천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다”며 “기존에 접수됐던 사건과 다른 사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유천에 대한 소환 조사 일정을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며 “수사 중인 사건이라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또 다시 고소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0대 여성 A씨는 박유천이 지난해 12월 자신이 근무했던 유흥업소를 찾아와 업소 내 화장실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박유천은 지난 10일 20대 여성 B씨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B씨는 박유천이 4일 오전 5시께 강남의 한 유흥업소 안 화장실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고, 15일 고소를 취하했다.

하지만 성폭행 사건이 친고죄가 아니고, 성폭행이 아닐 경우 B씨에 대한 무고 혐의 적용이 가능하기에 경찰은 수사를 종결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