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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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레이디 가가가 올랜도 총격 테러로 사망한 희생자를 추도하며 눈물을 흘렸다.

6월 13일(현지시간) 레이디 가가는 미국 LA시청에서 열린 희생자 추모 집회에 참석해 눈물을 흘리며 연설을 했다.

레이디 가가는 "이번 테러는 동성애자가 아닌 인류 자체에 대한 공격이다"며 "깊은 슬픔에 잠겨 있는 유가족을 위해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레이디 가가는 희생자의 이름을 한명 한명 낭독하며 "우리는 지금 올랜도와 깊은 연대를 맺고 있다. 모든 인류가 이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해결책을 찾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12일 오전 인질극과 함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한 50명이 숨지고 53명 이상이 다쳤다. 이는 미국 최악의 총기 테러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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