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탄자니아 먹방이 시작됐다. 20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휴가’에는 한국을 떠난 이후 첫 만찬을 마주하는 손진영과 김승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탄자니아 음식은 도구 대신 손을 사용해 먹어야 했다. 그러나 손진영은 거리낌 없이 앞에 놓인 음식을 덥석 집어들며 생에 첫 탄자니아 음식 도전에도 망설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하정우 먹방 버금가는 손진영의 탄자니아 음식 먹방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외지의 음식이 꽤 마음에 들었는지 손진영은 한 입 시식을 하고는 “오! 맛있어”라고 감탄사를 연발하며 본격적인 식사에 나섰다.
반면 김승수는 앞에 놓인 바나나 껍질을 까려다 우리가 생각하던 과일과 달리 잘 벗겨지지 않자 당혹스러워했다. 현지 코디는 이에 “바나나는 쪼개서 먹어요”라며 먹는 법을 알려줬다. 탄자니아의 구운 바나나에 첫 도전한 김승수는 “고구마 맛, 고구마 맛”이라며 맛있게 이를 섭취했다. 김승수의 맛있게 먹는 모습에 손진영은 당연하다는 듯 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자신의 입에 넣어주길 기다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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