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유튜브 캡처
솔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솔비가 결혼정보회사에서 상담을 받았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에는 '인생 결정사! 결혼정보 회사에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솔비는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했다. 결혼정보회사 직원은 "등록된 연예인도 있고, 배우도 있다. 여길 통해 결혼한 전직 가수도 있다"라고 했다.

솔비는 "저는 나이가 높은 층에 속하냐"라고 물었고, 직원은 "통계적으로는 그렇지만, 예쁘고 관리를 잘하셔서 만나고 싶어하는 분이 많을 것 같다. 비용은 기간, 횟수에 따라 다른데 가입은 200만 원이다"라고 했다.

솔비는 본격적으로 상담 받아보기로 했다. 솔비는 "청담동에 거주하고 있고, 키는 163cm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음주한다. MBTI는 INFP다. 종교는 기독교다. 상대의 종교는 상관없다. 매니지먼트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연애는 2년 전이다. 연애답지 않은 연애를 했을수도 있다. 결혼할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 같다. 내 거를 다 내려놓고 결혼생활에 집중하려면 패턴이 달라지지 않나. 2~3년 정도면 준비되지 않을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결단을 내려야 하는데 힘들다. 사람은 마음 먹으면 만날 수 있을 거로 아직 생각하는데 안 되는 거냐"라며 걱정했다.

이상형에 대해 "착한 사람이 아닌 선한 사람이다. 타인을 배려할 줄 알아야 한다. 키는 잘 안 본다. 외모도 잘 안 보는 것 같다. 나이 차이는 크게 상관없다. 그래도 능력이 있어야 한다. 자기가 하는 일을 좋아하고, 계속 꿈을 꾸는 진취적인 사람이 좋다. 돌싱도 괜찮다. 좀 경험이 있는 느낌을 원한다. 기본적으로 지적인 이미지, 그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했다.

상담사는 "많이 만나봐야 한다. 2년 뒤에 결혼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아무리 난자를 냉동해 놓았다고 하더라도, 2세도 생각해야 한다"라고 했다. 솔비는 "내 결혼 나이 마지노선은 쉰이다"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