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사진제공=KBS
한그루/사진제공=KBS

[헤럴드POP=강가희기자]배우 한그루가 교복을 입고 10대 연기까지 감행했다.

2일 KBS2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나영희, 한그루, 최상, 지수원, 김혜옥, 최종환, 박리원, 권도형과 이현경 감독이 참석했다.

한그루가 7년만 본업 복귀를 이어 약 11년 만에 KBS 드라마로 돌아왔다. 한그루는 "일단 '신데렐라 게임' 대본을 너무 재밌게 읽었다. 보자마자 이 작품에 함께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럴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캐스팅이 된 후에 선생님들, 배우분들의 캐스팅 소식을 접하고 너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극 중 10대 연기에도 도전한 한그루는 "교복도 입고 가발도 쓰고 해 봤는데 너무 10대처럼 안 보이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부끄럽더라. 그런데 점점 익숙해져서 촬영하며 그때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었다. 재밌었다"며 웃어 보였다.

한편 KBS2 '신데렐라 게임'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늘(2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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