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처럼' 유튜브 캡처
'유이처럼'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유이가 첫 셀프 세차에 도전했다.

13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의 유튜브 채널 '유이처럼'에는 "유이 | 내겐 너무 어려운 세차ㅣ손세차 | 셀프세차 | 세차장 | 유이처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이가 셀프 세차장을 방문했다. 유이는 "처음 와본다. 어떻게 가는 거냐"며 당황스러워했고, "나 너무 무모한 생각이었을까"라고 후회했다

유이는 "(세차장) 오니까 더 무섭다. 뭐 어떻게 하는 거냐"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빠르게 셀프 세차 방법을 배운 유이는 자신의 차를 향해 "오늘 너를 위한 날이긴 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거 내가 아끼는 운동화인데"라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먼저 물청소부터 시작한 유이는 "큰일 났다"며 걱정하다가도 "나 좀 잘하는 것 같다. 다들 물 맞기 싫으면 비켜라"라며 웃어 보였다.

세차에 소질이 있는 것 같다고 스스로 감탄한 유이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 된다는 말에 곧바로 거품 청소를 시작했다. 유이는 "이거 혼자 하는 거 맞냐. 내 차 왜 이렇게 크냐"며 불평을 늘어놓다가도 제한 시간 안에 마치기 위해 빠르게 움직였다.

유이는 "출장 세차 같은 거 한 6만 원이면 진짜 꼼꼼하게 해 주신다. 내부랑 외부까지. 나 같은 사람들은 그게 낫다. 내가 (셀프) 세차 처음이라고 하니 반려견 목욕 시키듯 하라더라. 난 와일드하게 씻기는데"라며 웃어 보였다.

헹굼 단계까지 마친 유이는 하부 세차에도 돌입했다. 허무하게 4천 원을 날린 유이는 "나 한 2만 4천 원 쓴 것 같다"며 보통 최대 1만 2천 원 든다는 말에 허탈해하며 "집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겨우 셀프 세차를 끝낸 유이는 "이제 세차 절대 안 할 거다"라며 "이게 철인 3종 보다 더 힘들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