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1일 방송된 KBS'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나날이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작사의 후예'코너를 밝히고 있는 악동뮤지션이 서로 디스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유희열은 악동뮤지션의 찬혁과 함께 등장하는 박지선에게 "원래 내쪽에 가까이 있었는데 오늘따라 멀다"며 말을 하자 박지선은 "원래 유희열씨와 함께 음흉 남매로 순수 남매를 타락 시키는 거였다 이번에 바꿔봤다"며 팀 매치라고 알리며 지선과 찬혁, 유희열과 수현의 팀으로 진행됨을 알렸다.

유희열은 "얼굴로 보나 뭐로 봐도 우리가 이겼다"며 승리를 예감하자 박지선은 "아니다 우리다"며 반박하며 웃음을 이끌어냈다. 유희열은 상대팀인 박지선과 이찬혁을 보자 "둘이 닮았다"며 말을 하자 박지선은 예상했다는 듯이 "영락없는 희극인실"이라며 셀프 디스로 예능인으로서의 재치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지선은 수현과 한팀인 유희열에게 "마트가는 부녀 사이 같다"며 제대로 받아치며 유희열을 당혹케했다. 이 날 방송에는 '야식의 유혹을 뿌리치는 노래'를 주제로 이뤄지며 야식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수현은 "야식하면 닭발이 생각난다"며 말을 하자 유희열은 "내 과다 간, 천엽 같은거 좋아하는게"라며 한팀임을 과시했다. 찬혁은 "PC방에서 먹는 라면을 좋아한다"며 지극히 평범한 20대 다운 야식을 말하며 공감을 샀다.

이어 유희열은 "이렇게 둘이 같이 가면 알아 볼텐데"며 궁금해 하자 찬혁은 "수현이 화장지우면 못알아 본다"며 동생을 디스하며 현실 남매 다운 모습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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