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배우 송중기 박보검, 방송인 전현무가 터무니 없는 루머에 뿔났다.
최근 모바일 메신저와 SNS 중심으로 절친한 사이인 송중기와 박보검, 그리거 전현무가 성폭행 혐의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JYJ 박유천과 함께 룸살롱에 있었다는 루머가 퍼져나가 논란이 됐다.
심지어 지난 6월29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박유천 사태를 다루면서 출연자 이봉규가 이 같은 루머를 언급, 논란이 불거졌다.
이날 "취재를 했는데 나도 과거 룸살롱 많이 가봤지만 보통 룸살롱은 혼자 가는 경우가 없다. 보통 남자들 룸살롱 갈 때 3, 4명 정도 간다"고 말문을 연 이봉규는 "이 현장에 박유천 혼자만 연예인이 아니었다. 여기에 어마어마한 한류스타가 있었다. 이름 얘기해도 되나? 한류스타 A와 요즘 대세 B, 그리고 C까지 같이 있었다. 근데 그곳이 평소 C의 단골집이다. C가 박유천의 생일파티를 해주려 데려갔다"고 전했다.
이어 이봉규는 "여성이 B한테 눈길을 자꾸 주니까 연예인 C가 '네 파트너나 신경 써'라고 짜증을 냈다더라. 그래서 박유천이 열 받아 화대도 안 주고 화장실에서 했는데 이게 빌미가 된 게 와전됐다는 설이 있다"고 꽤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방송 후 A, B, C로 송중기, 박보검, 전현무가 거론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것이 사실인 양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다.
결국 송중기 박보검 소속사가 참다참다 칼을 뽑아들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1일 헤럴드POP에 "최근 퍼지고 있는 증권가 정보지(찌라시) 루머는 사실무근이다"며 "더이상 가만히 있지 않기로 했다. 해당 루머에 강력대응할 것이다. 현재 고소를 준비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전현무 소속사 측 역시 헤럴드POP에 "해당 루머는 사실무근이다. 법적 대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전대미문의 박유천 성폭행 논란 이후 불똥이 엉뚱한 곳으로 튄 상황. 때문에 송중기 박보검 전현무는 가만히 있다 난데없이 피해를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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