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 '굿바이 싱글'이 개봉 첫주 관객수 90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월29일 개봉한 영화 '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제작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은 개봉 첫주 누적관객수 90만8,54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김혜수)이 점차 내려가는 인기와 남자친구의 공개 배신에 충격을 받고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다. 김혜수, 마동석, 김현수, 김용건, 서현진, 곽시양 등이 출연한다.
'굿바이 싱글'은 개봉 첫날 2위로 출발했으나 이내 입소문을 타고 하루 만에 1위로 올라섰다. 이후 개봉 첫주 주말인 지난 2일 토요일엔 27만2,419명, 3일 일요일엔 24만9,749명을 동원했다.
반면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사냥'(감독 이우철/제작 빅스톤픽처스)은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는가 했지만, 6월30일엔 2위, 7월1일엔 3위로 떨어지며 개봉 첫주 53만3,311명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주말인 지난 2일 토요일엔 12만7,450명, 3일 일요일엔 10만886명의 일일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지난 29일 개봉한 '레전드 오브 타잔'은 개봉 첫주 누적관객수 55만2,26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4위 '정글북'은 지난 3일 8만1,18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47만7,627명을 기록했다. 5위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는 6만5,791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39만2,66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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