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4일 방송된 KBS'안녕하세요'에서 타로점을 맹신하는 남편의 사연이 우승을 차지했다.

남편의 과도한 타로점 맹신이 고민인 아내는 "남편이 아이가 태어날때도 타로점을 쳤다"며 타로점을 심하게 믿는 모습을 알렸다. 타로점을 믿는 남편의 사연이 소개되자 이이경은 "나도 신점을 본다 하지만 그정도 까지는 아니다"며 아내의 고민에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편은 타로점을 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결정하는 순간마다 타로점을 친다는것을 알리며 스튜디오에서 직접 라미란과 이이경을 위해 타로점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이경은 "8월에 휴가를 얻었다 제주도를 갈지 미국을 갈지 고민이다"며 말을 하자 남편은 "미국은 가면 고생한다 제주도에 가는게 좋다"며 타로점을 진지하게 보는 모습을 보였다.

라미란은 "걸그룹으로 깜짝 데뷔한다 '언니쓰'가 10위안에 들지 알고 싶다"며 타로점을 보자 남편은 "노력에 비해 결과는 좋지 않다 10위안에 못 들것 같다"며 말을 이었다. 하지만 남편의 결과는 반대로 '언니쓰'는 데뷔 후 바로 10위안에 당당히 자리하며 승승장구 하는 모습으로 남편의 타로점이 맞지 않는걸 알 수 있었다.

MC이영자는 "자신이 결정한 것에 후회하기 싫어서 다른것에 기대는거다"며남편의 타로 맹신을 꼬집었다. 이어 MC 군단은 "타로점을 믿지 말고 고민하고 결정하는것에 아내와 함께 고민해라"며 두 사람의 사이에 대화를 해서 풀어나가길 조언했다. 남편의 타로점 맹신때문에 고민인 사연은 157표를 획득하며 새로운 우승자가 탄생했다.

이날 방송에는 아버의 꿈을 강요하는 아들의 사연이 소개되면서 아들과 아버지의 깊은골이 있음을 알렸다. 아들은 "집에서 아버지라고 안부른다 관장님이라고 한다"며 말을해 스튜디오를 경악케했다.

아들은 "집에서 계속 운동이야기만 한다 아버지라고 생각하기 힘들다"며 말을해 아들의 고민이 깊음을 알 수 있었다. 아들의 충격적인 말에 아버지는 "무뚝뚝한 편이다 같이 이야기할 관심사가 운동밖에 없다"며 운동이야기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밝혔다.

아들은 "아버지의 인생을 사는것 같다 따뜻하게 대해주길 바란다"며 아버지다운 모습으로 같이하길 바라는 모습을 보였다. 아버지는 사랑한다고 말하며 아들에게 자신의 꿈을 강요하는 모습을 미안해하며 눈물을 보여 훈훈한 마무리를 보였다.

아버지 때문에 아들이 고민이었던 사연가 반대로 아들의 무모한 피어싱 사랑으로 인해 속을 애태우는 어머니의 사연이 마지막으로 소개되었다. 사연의 주인공은 "아버지와 사이도 좋았다 피어싱을 한 뒤로 말도 안한다"며 가족 분위기 조차 바뀌었음을 알렸다.

16군데 피어싱을 한 아들은 "조선시대가 아니고 개성시대다"며 피어싱에 대한 사랑을 보이며 타협이 없음을 알렸다. 라미란은 "본인이 만족하고 남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는 부분에서 개성의 한계를 조절할 것 같다"며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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