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몬스터’ 정보석이 서울시장 선거를 위해 정치적 쇼를 시작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변일재(정보석 분)가 서울시장 선거에서 이기려고 발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일재는 강기탄(강지환 분)의 계획으로 인해 실추된 자신의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잠시 납작 엎드리는 전략을 취했다. 변일재는 외부로 드러나는 얕은 수를 쓰기 보다는 사무실에서 자중하며 독서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황재만(이덕화 분)은 그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고, 변일재에게 “이제 선거는 끝난 게임이다”라며 그를 포기하도록 종용했다. 그러나 변일재는 자신의 계획을 버리지 않으려 했다. 오히려 황재만에게 “꼭 다시 살아날 전략을 찾아내겠다”고 선언했다.
변일재는 독서기간을 마치고 새로운 전략을 만들어냈다. 변일재는 옥채령(이엘 분)에게 “분쟁이 많은 지역 중에서 깡패들이 판을 치는 곳으로 찾아보라”며 의미심장한 지시를 내렸다. 변일재는 일부러 그 지역을 찾아가 깡패들과 시비가 붙은 시민들을 도와주는 척 하며 민심을 얻으려 했다. 변일재는 깡패들 앞에 서서 그들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너희들은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다”라며 과도하게 격양된 행동을 했다.
이에 변일재는 미약하게나마 민심을 얻는데 성공했지만 황재만은 “기자들이 다들 자네의 말도 안 되는 쇼 때문에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며 그의 행동을 꼬집었다. 황재만은 변일재의 전략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그가 서울 시장이 될 수 있도록 결정적 한 방을 준비했다. 바로 변일재에게 부상을 입혀서 동정표를 얻으려 한 것.
그러나 황재만이 매수한 사람이 변일재가 아닌 황지수(김혜은 분)을 가격하는 바람에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한편, 도건우(박기웅 분)는 도광우(진태현 분)과 선박 수주 건을 두고 대결을 벌였다. 오수연(성유리 분)을 사이에 두고 첩보전을 벌인 두 사람은 최종적으로 도건우의 승리로 끝나자 희비를 달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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