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류준열이 멈칫했다.
7일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에서 류준열은 자신에게 거짓말하는 황정음을 보며 멈칫했다.
류준열(제수호 역)이 정상훈(한량하 역)에게 뭔가를 부탁했다. 류준열은 스쿠터 하나면 충분하다 말하며 웃었고, 이내 황정음(심보늬 역)에게 전화했다.
그러나 황정음은 일 때문에 밖에 나와 있다는 거짓말을 했고, 이를 지켜보고 있던 류준열은 말 끝을 흐리며 가는 황정음을 볼 수 밖에 없었다.
류준열은 집을 정리해 차에 짐을 실었고, 정상훈은 멍한 류준열에게 "너도 네 마음이 아니겠지. 20대 통째를 쏟은 제제를 나오는 심정이.."라며 울먹였다.
류준열은 그만하라면서 대주주 자리를 놓치지 말고 제제와 직원들을 지켜달라 했고, 정상훈은 당분간 자기 집에 가서 청소나 좀 하고 있으라며 농담했다. 류준열은 나중에 부탁하면 그때 돈을 써달라 말했고, 이내 유유히 발걸음을 돌려 떠났다.
잠시 후 류준열은 황정음의 집에 가 "나 집 팔았잖아요. 당분간 여기서 살라구요"라며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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