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명감독 고(故) 스탠리 큐브릭의 딸이 아버지에 대한 가짜 달 착륙 음모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근 일부 음모론자들은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가짜 달 착륙 영상을 찍었다는 음모론을 제기했다. 1969년 아폴로11호의 역사적인 달 착륙 영상은 허구이며 이를 스탠릭 큐브릭 감독이 제작했다는 것.
이에 대해 딸 비비안 큐브릭은 트위터를 통해 "실제로 많은 음모론들이 있었고 지금도 음모론이 생성되고 있다. 또 나는 비밀 기관, 은행가들 등이 저지르는 조작도 잘 알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하지만 달 착륙이 조작이었고, 그 영상을 내 아버지가 촬영했다는 것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음모론이다. 아버지는 생명의 위협을 받으면서까지 계속 영화를 찍은 진정한 예술가다. 악의적인 거짓말로 아버지의 명예가 훼손되는 것을 더이상 참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스탠리 큐브릭은 미국의 대표적 에스에프(SF) 영화감독이다. '2001년 스페이스 오디세이', '시계태엽장치 오렌지', '닥터 스트레인지 러브' 같은 명작을 연출했다. 1999년 3월 7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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