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9일 tvN에서 방송된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서는 첫 방송에서부터 숨김없이 윤소희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던 이민혁은 오늘 치러진 호감별 소품 선택 미션에서도 흰 팔찌를 골라 여전한 호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앞서 '문제적남자'에서도 인연을 같이했던 윤소희는 하석진과의 키스신을 비롯해 하루 내내 촬영을 마치며 급속도로 친해진 상태였다. 결국 하석진은 메탈 시계를 선택하며 윤소희를, 그녀 역시 검은색 운동화를 선택해 세 명의 남자 배우 중 하석진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민혁 역시 윤소희의 선택을 어느정도 예측했지만 해가 뜰 무렵까지 함께 촬영하는 시간에도 그녀를 위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점점 기온이 내려가는 새벽녘에는 잠시 짬이 나는 동안 윤소희를 위해 자신의 겉옷을 벗어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윤소희는 늘 자신을 먼저 생각해주고 챙겨주는 이민혁에게 고마움을 드러냈지만 조금은 부담스러운 면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자체제작 드라마 '아이언레이디'에서도 윤소희를 짝사랑하게 되는 이민혁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서도 자신이 배역에 너무 빠져든 것 같다고 말하며 아쉬운 마음을 돌려 표현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