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양동근과 조이가 함께 힙합 콘서트 무대에 오르며 조이가 최연소 힙합 베이비에 등극했다.

10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38화는 '강하고 담대하게'라는 주제로 아빠들의 육아 스토리가 그려졌다. 양동근의 딸 조이는 아빠와 함께 힙합 대세 삼촌들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과 조이는 양동근이 출연 예정이던 콘서트 현장을 찾았고 대기실에서 도끼와 더콰이엇을 만났다. 평소 강한 이미지의 두 삼촌은 조이를 보자 다정한 삼촌의 모습을 보이며 조이에게 스스럼없이 장난을 쳤다.

양동근은 도끼와 더콰이엇에게 나중에 결혼 후 아이들이 음악을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질문했다. 더콰이엇과 도끼 모두 아이들이 힙합을 좋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고, 특히 도끼는 "예전부터 가훈을 '힙합을 사랑하자'로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곧이어 양동근이 조이와 함께 무대에 올랐고 헤드폰을 끼고 아빠 품에 안겨 무대에 오른 조이는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와 서언·서준이는 캠핑을 떠났다. 아빠가 텐트를 치고 있는 동안 아이들은 아빠의 심부름으로 마트 장보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트에 도착한 쌍둥이는 먼저 예산을 확인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질문을 해가며 아빠가 요청한 상추, 고기, 종이컵까지 모두 장바구니에 담았다. 하지만 계산을 하지 않고 마트를 나서려고 해 웃음을 안겼고, VJ 삼촌에게 모자란 돈을 빌리고 마트 직원의 도움을 받아 계산을 마칠 수 있었다. 이범수는 아이들의 실종 방지를 위한 몰래 카메라를 진행했다. 이범수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다을이에게 낯선 사람들이 다가가고 다른 곳으로 다을이를 유인하려고 할 때 다을이의 반응을 살펴보는 실험이었다.

첫 번째 실험에서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혼자 어린이집 놀이터에 남은 다을이에게 친숙한 경비 아저씨가 접근했다. 경비 아저씨는 다을이에게 집에 가자며 접근했지만 다을이는 단호하게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실험에서도 낯선 여성이 등장해 다을이가 좋아하는 '에페'로 다을이를 유혹했지만 다을이는 울음을 터뜨리며 자신의 위험을 알렸다. 세 번째 실험에서 등장한 훈훈한 외모의 젊은 남성은 다을이에게 "아빠와 친하다"며 접근했다. "아빠와 친하다"는 말에 마음을 놓은 다을이는 이 남성과 함께 어린이집을 나서는 모습을 보여 아빠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동국은 설아, 수아, 대박이를 데리고 캠핑을 떠났다. 이날 특별히 배우 이동욱이 이들의 여행에 함께 했다. 평소 아이를 좋아하는 이동욱은 이날 방송에서도 아이들을 살뜰하게 챙겼다. 그는 아이들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궂은 일도 도맡아 하며 이동국과 아이들의 점수를 땄다. 곧이어 대박이의 애정도 테스트가 진행됐고 대박이는 첫 번째로 아빠가 아닌 이동욱을 선택해 아빠를 서운하게 했다. 이어 대박이는 설아, 수아를 거친 후 마지막으로 이동국에게 안겼고, 이동국은 "아빠가 마지막이냐"며 투덜거렸다.

웃음과 감동이 묻어나는 아빠들의 육아 리얼리티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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