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본명 방철용)가 14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다.

사진 : 본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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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는 이날 오후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이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미르는 지난 12일 엠블랙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려 직접 자신의 입대 소식을 전했다. 미르는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많이 당황하셨을 텐데 미리 말씀 못 드린 점 죄송하다. 모든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때가 되어 입대를 하듯 저에게도 지금이 그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팬들을 다독였다.

또한 미르는 “그동안 저라는 사람에 비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 이 시간동안 인간적인 면이나 실력적인 부분에서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 같다”며 “부족한 저를 항상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 사랑들 마음에 새기고 의무를 다하여 더 멋지고 성숙한 미르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입대를 앞둔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미르는 지난 2009년 엠블랙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팀이 3인조로 재편된 후 지난해 6월 ‘미러(MIRROR)’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