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조타♥김진경, 에릭남♥솔라, 조세호♥차오루 커플이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빙상장을 찾은 조타·김진경, 이태원 먹방 투어에 나선 에릭남·솔라, 남창희·예지와 더블 데이트에 나선 조세호·차오루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먼저 여름 여행을 떠난 조타·김진경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진경은 자신만의 특별한 피서법이 있다며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겨울 스포츠를 즐긴다"라고 말했다. 김진경은 조타를 위해 손수 그림을 그린 스케이트를 선물했고, 두 사람은 빙상장으로 향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진경은 "어릴 때 1년 정도 피겨를 배웠다. 피겨를 타는 예쁜 모습을 조타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며 빙상장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김진경은 조타에게 스케이팅을 가르쳤다. 조타는 의외로 균형을 잡지 못하며 넘어지기를 반복했지만 이 모든 것은 김진경을 속이기 위한 조타의 연기였다. 김진경을 성공적으로 속인 조타는 김진경과 스케이팅 대결을 펼쳤고, 조타는 스피드를 자랑하며 빙상장을 달렸다. 조타의 연기에 속은 김진경은 "또 속았다"라며 억울해했다. 에릭남·솔라는 이태원을 찾았다. 이날 에릭남은 솔라를 위해 멕시코 음식·미국 음식·한국 음식으로 코스를 구성해 먹방 투어에 나섰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레스토랑에 방문하기 전 외국 전통 의상을 구입하러 갔다. 솔라는 아프리카 분위기의 옷을 구입했고 새옷으로 갈아입은 에릭남은 부끄러워하며 가방으로 옷을 가렸다.

이날 솔라는 에릭남의 단골 레스토랑을 찾아 타코, 미국식 바베큐, 떡볶이 등을 즐겼다. 솔라는 처음 먹어 본 음식들에 대해 자신의 스타일이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렸고, "남편이 나를 위해 코스를 만들어줘서 고마웠고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에릭남은 "아내가 맛있게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조세호·차오루는 남창희·예지와 더블 데이트를 이어갔다. 조세호와 남창희는 저녁 식사 대결을 펼쳤고, 남창희와 예지는 대결 내내 달달한 모습을 보인 반면 조세호와 차오루 커플은 분위기가 냉랭했다. 이날 조세호는 요리 준비에 정신을 집중한 나머지 여러차례 차오루가 질문을 해도 답하지 하지 않았고, 예지만 챙기는 모습으로 차오루를 서운하게 했다.

조세호는 대결에 승부욕을 보이며 요리에 집중했다. 조세호는 리조또를 만들었고 남창희는 짜장을 만들었다. 요리를 마친 이들은 인근에서 캠핑을 즐기고 있던 사람들에게 찾아가 심사를 부탁했고, 조세호의 리조또가 선택을 받았다.

식사를 마친 조세호·차오루는 산책에 나섰고, 차오루는 조세호에게 서운했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소개팅을 한 남창희·예지는 최종 선택에 나섰다. 서로가 마음에 들 경우 상대편 텐트에 리본을 묶는 것이었다. 이와 남창희와 예지는 서로에게 리본을 묶으며 달달한 케미를 발산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