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오민석이 권시현과 마주쳤다.

14일 방송된 KBS ‘여자의 비밀’에서 오민석이 권시현과 마주쳤지만, 권시현은 냉랭했다.

소이현(강지유 역)은 김윤서(채서린 역)에게서 해고라는 말을 전해 듣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소이현은 김윤서가 자신에게 돈을 쥐어주면서까지 간병인인 자신을 해고했다는 사실에 김윤서와 자신 사이에 분명 뭔가 있을거라 생각했다.

문희경(유장미 역)과 김서라(송현숙 역)이 신상 옷을 두고 싸웠고, 소이현은 급히 경찰의 연락을 받고 뛰어갔다. 김서라는 소이현에게 안겼고, 문희경은 소이현을 보며 "저 아줌마 딸이야? 야 너!"라며 큰 소리쳤다.

제이니(변미래 역)는 미국에서 돌아왔고, 오민석(유강우 역)은 공부는 어떻게하고 돌아온거냐 물었다. 제이니는 학교를 때려쳤다면서 미래를 위해 왔다 말했고, 아이돌이 되려 한다 자신만만해했다. 오민석은 들키면 어떡할거냐 했고, 제이니는 미국에서의 오민석의 일을 트집잡으며 한 번만 봐달라며 카드를 한 장 주면 귀찮게 하지 않겠다 귀여운 협박을 했다.

오민석은 제이니를 친구에게 데려가 당분간 봐달라 부탁하고 있었다. 그러나 제이니는 불평 불만이었고, 때마침 나타난 권시현(강지찬 역)을 보고 빠져들었다. 권시현은 오민석을 보고 놀랐고, 오민석은 권시현을 아는 척 했지만 권시현은 모르는 사람이라며 카페를 나섰다. 오민석이 급히 권시현의 뒤를 쫓았다.

오민석은 권시현에게 그동안 자신은 미국에 있어 연락을 하지 못했다 말했고, 권시현은 "우리가 연락하고 지낸 사입니까? 그냥 안 보고 삽시다. 그게 속 편하지"라며 비아냥거렸다. 오민석은 어머님은 잘 계시냐며 걱정했다.

한편, 김서라와 몸싸움을 벌인 문희경은 소이현에게 으름장을 놨고, 정헌(민선호 역)이 나서서 누구의 과실이 큰지 보자며 CCTV를 돌려봤다. CCTV속 영상에서는 문희경이 코피를 내고는 뒤로 자빠져 떼를 부리는 모습이었고, 정헌은 상황을 정리했다. 경찰은 김서라와 소이현에게 집에 돌아가라했고, 소이현은 정헌을 보며 고마워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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