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잭 스나이더 감독이 영화 '원더우먼' 각본에 참여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7월 14일(한국시간) 미국 시네마블렌드는 "제프 존스와 알란 하인버그 이외에도 감독 잭 스나이더가 함께 '원더우먼'의 각본을 썼다고 워너브라더스 측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보도를 접한 현지 네티즌들은 큰 충격에 빠진 상태. 무너져가는 DC 영화를 살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원더우먼'에 '배트맨 v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의 흥행을 실패한 잭 스나이더가 참가했기 때문이다.
과거 팬들은 영화에 대한 혹평과 실망감에 워너브러더스에게 잭 스나이더 감독의 하차를 요구하는 청원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원더우먼'은 ‘몬스터’의 패티 젠킨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원더우먼의 고향인 데미스키라, 1차 세계대전의 런던, 그리고 현대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2017년 6월 2일 개봉예정으로 현재는 촬영을 모두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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