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맷 데이먼이 구스 반 산트 감독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인터뷰에는 배우로서의 깊은 고뇌만큼이나 연출에 대한 생각도 가지고 있는 맷 데이먼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석희 앵커는 맷 데이먼에 감독으로 선택받고 싶지는 않냐고 물었다. 맷 데이먼은 이에 “언젠가는 그럴 겁니다, 분명히 제가 가고 싶은 길이죠”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 친구 벤 에플렉은 이미 감독으로서 무척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라며 친구이자 배우인 벤 에플렉을 언급했다.
맷 데이먼은 감독을 영화 제작의 꽃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나리오도 쓰고 제작도 하고 연기도 해보지만 감독이야말로 영화의 모든 세세한 부분까지 책임을 지고, 또 그만큼의 즐거움을 얻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첫 작품을 제작하면 어떤 장르가 될 것 같냐는 질문에 맷 데이먼은 “아마 소소한 이야기가 될 겁니다”라며 “몇 년 전 직접 시나리오를 쓴 영화를 만들 때 구스 반 산트 감독을 만나지 못 했다면 제가 감독까지 했을지도 모르죠”라고 세계적인 영화감독 구스 반 산트와의 인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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