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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진짜 사나이'에 센 언니들이 뜬다.

22일 오전 MBC '일밤- 진짜 사나이2'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가수 서인영과 이시영, 솔비가 오는 25일 해군교육사령부 입대를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훈련을 받는다.

앞서 이들이 '진짜 사나이2' 출연을 논의 중이란 사실이 한차례 알려진 바 있다. 여군 특집으로 보도됐었으나, 실은 해군 부사관 편에 해당한다.

연출자 김민종 PD 역시 이들의 출연과 관련해 "여군 특집이 아닌, 해군 부사관 편의 일환"이라 설명한 바 있다. 남성 출연자들과 함께 에피소드를 꾸려가게 되는 것. 아직 서인영, 이시영, 솔비와 함께할 남자 출연자들은 공개되지 않았다.

특히나 관심이 쏠리는 건 서인영과 이시영, 솔비의 활약이다. 이들은 저마다 확실한 캐릭터로 예능을 휘어잡은 바 있다. 서인영과 이시영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당찬 매력을 보여줬다. 솔비 역시 '우리 결혼했어요'를 비롯해 최근에는 '무한도전' JTBC '아는 형님'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했었다.

자기주장이 강한 이들의 캐릭터는 군대라는 공간과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명령에 살고 죽고, 군기가 생명인 군대에서 여성 출연자들이 어떻게 적응을 해나갈지, 그 과정이 곧 새로운 그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진짜 사나이2'는 개그맨 특집으로 꾸며져 윤정수 김영철 허경환 문세윤 황제성 김기리 양세찬 등이 출연 중이다. 웃겨야 한다는 본능과 군대 규율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모습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과연 센 언니들의 '진짜 사나이2'가 개그맨 특집의 화제성을 이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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