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이영표·딘딘이 콜라보 무대를 펼쳤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어서옵SHOW'에서는 이영표·조우종이 출연한 가운데 여덟번째 재능 상품으로 이영표의 '청춘 멘토링' 상품이 홈쇼핑 무대에 올랐다.

홈쇼핑 오프닝에서는 딘딘이 이영표의 지원 사격에 나선 가운데 두 사람의 콜라보 무대가 펼쳐졌다. 딘딘의 화려한 랩에 이어 이영표가 노래를 시작했지만 그는 박자와 음정을 모두 무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한 이영표는 "사실 노래를 부르는 것에 반대 했었다. 초등학교 이후에 노래를 한 번도 불러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노래는 제가 유럽에서 뛸 때, 저의 축구 인생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었다고 느꼈을 때, 저에게 힘이 되어 주었던 노래다. 제가 이 노래를 통해 받았던 위로를 많은 분들에게 전해드리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표는 중학교 때 처음 축구에 흥미를 느껴 축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그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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