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과거 문차일드의 ‘태양은 가득히’ 노래에 대해 아재노래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KBS 2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여름특집 아재들의 바캉스 노래 특집에서는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출연해 아재들의 여름 노래 선곡을 도왔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음악 평론가 임진모에게 “내 영어 이름은 쥐팍으로 쓰는데 혹시 영어 이름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임진모는 “진모 레인”이라 대답했고, 이에 대해 박명수는 “진짜 아재다 그냥 임진모하자”며 누가 더 아재 같은지 비교하기 시작한 것.
이어 임진모가 “파도라는 노래를 떠오르면 이수만, 배호가 떠오른다고 했더니 아재라고 하더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파도하면 UN 아니냐”면서 “사실 문차일드의 태양은 가득히도 20년 됐다 아재 노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것.
이어 “근데 이게 여름 노래냐”고 덧붙이자, 임진모는 “그럼 겨울노래냐"고 반박했고, 박명수는 ”겨울에도 태양이 뜬다 그래도 여름 태양이 뜨겁긴 하다“며 순순히 인정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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